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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재원, LG전서 만루포 폭발 '3연타석 홈런'

작성일: 2016.06.23 19:1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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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이재원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이재원이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재원은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팀이 3-0으로 앞선 3회 말 2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스캇 코프랜드의 초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때렸다. 

이재원의 시즌 10호 홈런이다. 또한, 전날 마지막 타석이었던 8회에도 쐐기 3점 홈런을 날렸던 이재원은 이날 첫 타석에서 3점 홈런을 날렸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만루 홈런을 쳐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3연타석 홈런은 팀 내에서 박경완 SK 코치(2007년 6월 3일 문학 현대전) 이후 두 번째다. 또한, 3연타석 홈런은 시즌 두 번째 기록이며 통산 44번째다. 이재원 개인으로는 첫 번째 3연타석 홈런이다. 아울러 만루포는 시즌 23번째이며 통산 734번째다. 이재원은 2012년 9월 5일 문학 KIA전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포를 기록했다.

3회 말 현재 이재원의 3점 홈런에 힘입어 SK가 LG에 7-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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