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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와 충돌' 오재원, 두산 "어지럼증 호소"

작성일: 2016.06.23 21:2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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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재원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오재원(31, 두산 베어스)이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오재원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 11차전 3-5로 끌려가던 8회 수비하는 과정에서 주자와 충돌해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2사 1, 2루에서 김종민을 땅볼을 처리하려던 오재원과 2루를 향하던 1루 주자 전민수가 충돌했다. 전민수는 수비 방해로 아웃됐다.

두산 관계자는 "오재원이 충돌할 때 왼쪽 머리를 부딪혀 통증을 느끼고 있다.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고, 우선 아이싱을 하면서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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