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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끝' 류중일 감독 "김기태 호투가 첫 번째 원동력"

작성일: 2016.06.23 21:5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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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대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넥센 타선을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한 투수진이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삼성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원정 경기서 4-0으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기태가 5⅓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이어 등판한 안지만(2이닝)-심창민(1⅔이닝)도 넥센 타자들에게 추격 점수를 허락하지 않았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선발투수 김기태가 매우 뛰어난 피칭을 펼쳤다. 승리의 첫 번째 원동력이 됐다. 안지만, 심창민도 수고가 많았다. 오늘(23일) 승인 가운데 하나는 야수진의 호수비였다. 수비에서 빼어난 장면이 많이 나와 경기를 쉽게 풀어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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