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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용희 감독, "켈리의 안정적 투구가 승리의 원동력"

작성일: 2016.06.24 21:3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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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3연승 행진을 벌였다.

SK는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나선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가 8이닝 9피안타 5탈삼진 1볼넷 3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이재원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김용희 감독은 "경기 전부터 5할 승률을 맞추기 위해 선수들이 집중력을 보였다. 특히, 선발투수 켈리가 안정적인 투구를 펼쳐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며 칭찬했다.

또한, 김 감독은 "9회 들어 다소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어제에 이어 이재원이 홈런으로 중요한 점수를 뽑아줘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선수 모두가 지금처럼 집중력 있는 경기로 좋은 결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K는 지난 22일 LG전에서 10-2로 이겨 2연패에서 탈출했고 23일 LG전에서도 10-2로 이기며 2연승 했다. SK는 114개의 공을 던지며 역투를 펼친 켈리와 이재원의 홈런포에 힘입어 3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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