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민재-흥민' 케인은 누구와 함께할까...돈다발 들고온 PSG '거절', 뮌헨 이적 '선호' → 레비에 막혀 잔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적설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다. 그런데 어떤 선택을 하든 모두 코리안리거와 함께한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의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12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해리 케인(29, 토트넘 홋스퍼) 영입에 1억 유로(약 1,425억 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케인 영입에 진심이다.
PSG는 최근 킬리안 음바페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음바페와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만약 다가오는 시즌을 함께한다면, 내년 자유 계약(FA) 신분이 돼 수익 창출이 어렵다. 하지만 음바페가 9월에 받는 로열티 보너스를 위해 잔류를 선언했다.
덕분에 PSG는 음바페 매각에 힘을 쏟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PSG가 매각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음바페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자연스레 PSG는 올여름 득점을 책임질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해졌다.
여러 후보 중 케인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3번을 차지한 ‘특급 공격수’다. 또한 213골로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다. 케인이 합류한다면, PSG는 최근 영입한 이강인의 날카로운 패스를 이어받아 골을 넣는 케인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자금도 충분해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
하지만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케인이 PSG 이적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뮌헨은 최근 ‘나폴리의 철기둥’ 김민재 영입에 가까워졌다. 만약 김민재에 이어 케인 영입까지 가까워진다면,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몸값으로 1억 파운드(약 1,661억 원) 정도를 원하고 있다. 뮌헨은 아직 이 금액을 전부 지불할 의향이 없어 보인다. 최근 8,000만 유로(약 1,138억 원)에 여러 옵션을 얹어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뮌헨은 내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FA 신분의 케인을 노릴 가능성도 있다.
한편 케인은 일단 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했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잔류한다면, ‘영혼의 파트너’ 손흥민과 호흡을 이어가게 된다. 두 선수는 47골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다 합작 골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토트넘이 리그 8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에 참가하지 못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