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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종합] 포항, 최용수 떠난 서울에 2-1 승...수원, 전남 각각 1-0으로 이겨

작성일: 2016.06.25 23:5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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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최용수 감독이 떠난 FC 서울에 승리를 거뒀다. 수원 삼성과 전남은 각각 1-0으로 힘겹게 이겼다. 

포항은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남은 양동현이 전반 4분, 심동운이 전반 30분 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감독이 없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경기를 펼친 서울은 후반 1분 아드리아노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동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FC와 경기에서 곽경선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수원은 리그에서 42일 만에 승리했고 이번 시즌 첫 번째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수원은 서정원 감독이 지난 ‘슈퍼 매치’에서 퇴장하면서 벤치를 지키지 못했다. 그러나 수원 선수들은 팀을 위해 하나로 뭉쳤고 승리를 이끌어 냈다. 

전남은 광양전용구장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0 으로 이겼다. 전남은 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르샤가 골을 성공했다. 인천은 경기 종료 직전 케빈의 슛이 크로스바에 맞으며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승점 3을 추가한 전남은 승점 15로 10위를 기록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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