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옆에서 어깨동무…이강인 일본행, 호날두와 맞대결 가능성도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햄스트링 부상 우려를 받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 투어에 임한다. 계획대로 국내 팬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투어에 나서는 선수단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구단 전용기를 앞에 두고 일장기를 들어보인 파리 생제르맹 선수단에 이강인의 얼굴도 확인할 수 있었다.
다행히 이강인이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강인은 이틀 전 르아브르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 도중 허벅지를 부여잡았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특유의 볼 소유와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던 이강인은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정확한 왼발 킥력을 앞세워 세트피스 키커로도 나섰다.
순조롭게 이어지던 전반 막바지 역습 과정에서 스프린트를 하다가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전반을 다 마치지 못하고 교체된 이강인을 보며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이 떠올랐다. 허벅지 근육에 문제가 생겼다면 최소 3주가량 무리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 이럴 경우 일본, 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에 참여하지 않고 파리에 남아 재활을 할 것으로 보였다.
일단 전용기에 몸을 실은 만큼 이강인은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표정도 밝았다. 이강인은 단체 사진에서 네이마르 옆에 자리했다. 네이마르는 이강인이 편한 듯 벌써 어깨동무를 하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스페인어가 통해 입단 첫날부터 어울린 후안 베르나트도 옆자리에 있었다. 빠른 시간 팀에 녹아든 모습이다.
더불어 이강인은 비행기 안에서 직접 찍은 셀카에서도 환한 미소를 드러내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이강인이 일본행에 오르면서 한국 팬들까지 무리 없이 만날 예정이다.
곧 일본에 도착하는 파리 생제르맹은 2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는 알 나스르와 맞붙는다. 이강인의 몸상태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만약 재발을 우려한다면 28일 세레소 오사카전에 나설 수도 있다. 8월 1일에는 인터 밀란과도 맞붙는다.
이후 부산으로 이동하는 파리 생제르맹은 전북현대와 친선전이 확정됐다. 이강인이 국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로 햄스트링 부상이 아니라면 이때쯤에는 충분히 그라운드를 누빌 전망이다.
관련 추천 기사
UEFA 관련 기사
-
[UEFA 슈퍼컵 REVIEW] '유로파 우승' 빌라, '17세 마조 맹활약'에도...PSG 상대 1-2 석패
2026-08-13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 유로파의 제왕과 함께 PSG에 재도전 [UEFA 슈퍼컵 ②]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 [UEFA 슈퍼컵 ①]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사면초가' 인판티노 끝내 법정 서나…UEFA "문서 폐기 금지" 최후통첩→"자료 삭제하면 증거 인멸 간주" 사실상 탄핵 행보 '초강수'
2026-08-03
-
[오피셜] '지단 효과' 미쳤다! 프랑스 첫 홈경기 '8만석' 하루 만에 완판…"티켓 문의 3배 폭증" 월드컵 4위 충격도 잊었다
2026-08-02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