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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조5000억 돈방석...토트넘 2배

작성일: 2023.08.02 00:0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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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가 아디다스와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 맨유가 아디다스와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 맨유 선수단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 맨유 선수단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돈방석에 앉았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10년 연장하며 1조5000억 원에 이르는 거금을 손에 쥐었다.

ESPN은 1일(한국 시간) "맨유와 아디다스가 파트너십 계약을 10년 연장했다"면서 "계약 규모는 9억 파운드(약 1조4826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아디다스로부터 2035년 6월까지 후원을 받는 맨유는 앞서 2014년에도 아디다스와 10년 총 7억5000만 파운드 규모의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 맨유 선수들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 맨유 선수들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 응원하는 맨유 팬들.
▲ 응원하는 맨유 팬들.
▲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연간 9000만 파운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후원금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리버풀이 나이키로부터 연간 8000만 파운드를 받고 아스널(아디다스)이 7500만 파운드, 지난 시즌 트레블을 이룩한 맨체스터 시티(푸마)가 6500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첼시와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는 나이키와 각각 6000만 파운드, 4000만 파운드 규모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 맨유 현 소유주인 글레이저 가문 퇴진 운동을 벌이는 맨유 팬들.
▲ 맨유 현 소유주인 글레이저 가문 퇴진 운동을 벌이는 맨유 팬들.
▲ 맨유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맨유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에릭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명가 재건 신호탄을 쐈다. 지난 시즌 EPL 3위에 올라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냈다.

아울러 6년 만에 리그컵 정상을 탈환해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첫 트로피를 수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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