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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다나카에 완승 3타수 2안타 1득점, 텍사스 9회말 6실점으로 4연승 멈춰

작성일: 2016.06.30 11:38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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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멈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30일(한국 시간)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밀티히트를 작성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전날 무안타로 5경기연속 안타 행진을 멈춘 추신수가 멀티히트로 타격 상승세를 이었다.

텍사스 레인저스 톱 타자 추신수는 30(한국 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서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타격감을 되찾았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3회 1-1 동점을 이룬 상황에서 9번 타자 로빈슨 치리노스가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열자 징검다리 우전 안타로 다나카를 압박했다.

다나카는 무사 1, 2루서 이언 데스몬드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신인 노마 마자르에게 싹쓸이 우중간 2루타를 얻어맞고 휘청거렸다. 다나카는 6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투수(5승패)가 될 뻔했으나 9회말 극적인 역전승으로 패를 면했다.

추신수는 42사 후 다나카로부터 좌전 안타를 뺏어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최근 5경기에서 3번째다. 추신수는 구원 투수 루이스 세사로부터는 안타를 뽑지 못해 5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으로 만족했다. 타율은 0.273, 출루율은 팀내 최고인 0.404를 유지했다.

텍사스는 5-1로 앞선 6핵주먹루그네드 오도어(15), 6-2로 앞선 8회 애드리언 벨트레(12)1점포가 터지면서 7-3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9회 말 브라이언 맥캔의 3점짜리 동점 홈런에 이어, 디디 그레고리어스의 생애 첫 끝내기 홈런으로 7-9로 역전패했다. 9회에만 6실점하며 연승행진이 4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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