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역사상 ‘최악 먹튀’ EPL 복귀할까…‘은퇴 X’ 여전히 FA “부활 가능성 충분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악의 공격수였던 에당 아자르(32)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이 생겼다.
스포츠 전문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25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는 충격적인 이적을 계획 중이다. 아자르를 영입하려 한다”라며 “스티브 패리시 팰리스 구단주는 아자르가 상업적으로나 경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로이 호지슨 팰리스 감독도 아자르 영입에 긍정적이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조건도 거론됐다. ‘풋볼 트랜스퍼’는 “아자르는 저렴한 기본 연봉을 받을 것이다. 출전과 보너스 수입을 옵션으로 활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팰리스의 도박이다. 아자르는 첼시를 떠난 뒤 고군분투했지만, 계속된 부상 끝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 최악의 영입으로 꼽히는 선수다. 아자르는 2019년 여름 이적시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첼시를 떠나 이적료 1억 1,500만 유로(약 1,629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자르의 재능을 확신한 레알 마드리드는 과감히 고액의 이적료를 베팅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선택은 최악의 수가 됐다. 등번호 7을 받은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렸다. 계속된 부상과 부진으로 구단 관계자와 팬들의 공분을 샀다. 심지어 체중 조절에도 실패하며 현지 매체의 비판을 받았다.
첼시 시절 선보였던 세계 최고 수준의 드리블 능력은 온데간데없었다. 눈에 띄게 느려진 속도에 무색무취한 플레이까지 이어지며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 외로 분류됐다. 첼시에서는 352경기 110골 92도움을 기록하는 등 화려하게 빛났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76경기 7골 12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한때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했던 아자르는 2023년 7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일각에서는 아자르가 현역 생활에서 은퇴할 것이라 내다봤다.
여전히 FA지만, 복귀 가능성은 충분하다. ‘풋볼 트랜스퍼’는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뒤 여전히 FA다. 일각에서는 은퇴를 예상했다”라며 “하지만 팰리스의 이번 움직임은 다르다. 구단주와 감독도 아자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