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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⅓이닝 5실점' LG 장진용, KIA전서 2회 강판

작성일: 2016.06.30 19:2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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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장진용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광주, 홍지수 기자] 시즌 두 번째로 등판한 LG 트윈스 오른손 투수 장진용이 조기 강판 됐다.

장진용은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1⅓이닝 동안 39개의 공을 던졌고 4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2회 말 KIA 나지완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는 등 위기에서 투구를 마쳤다. 

1회 말 김호령~노수광~김주찬으로 이어지는 KIA의 상위 타선을 가볍게 처리한 장진용은 2회 1사 후 브렛 필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고 서동욱에게는 좌익선상 적시 3루타를 맞았다. 이어 나지완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2점 홈런을 맞았다. 이후 이홍구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장진용은 최동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장진용에 이어 1사 1, 2루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최동환이 김호령에게 볼넷을 내줬고, 노수광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장진용이 남겨둔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장진용의 실점은 '5'로 늘어났다.

장진용은 올 시즌 1군 두 번째 등판이다. 지난 24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패전은 면했다. 1경기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1경기에서 4승4패, 평균자책점 3.78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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