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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타임] 토트넘, 캡틴 SON 붙잡으려 총력전...'케인 사태 반복 안 한다'

작성일: 2023.09.22 17:47 장하준 기자, 손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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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 손수현 영상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의 재계약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오랜 동행을 위해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현재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5년 여름까지인데요. 또한 ‘90MIN’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해 크리스마스 전까지 손흥민과 3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상황.

이처럼 토트넘이 빠르게 손흥민을 잡으려 하는 이유는 해리 케인 때문입니다. 토트넘은 올여름 에이스인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시켰습니다.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했고, 만약 이번 시즌도 동행하게 된다면 내년 여름 케인을 자유 계약으로 풀어줘야 했던 토트넘.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케인의 이적을 허락했습니다.

케인과 마찬가지로 손흥민 역시 토트넘의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해 수많은 역사를 쓴 손흥민. 2021-22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이번 시즌부터는 주장 완장을 달았는데요. 이처럼 대표적인 선수를 다시 한 번 잃고 싶지 않은 토트넘. 빠르게 계약 연장 및 재계약을 준비하며 또다른 출혈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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