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1승’ 첼시, 회장 ‘라커룸 방문’은 계속…포체티노 “난 괜찮은데?” 여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선수들에게는 큰 부담이지 않을까. 감독은 구단 소유주의 방문을 개의치 않는 눈치다.
영국 매체 ‘BBC’는 27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 구단주들의 경기 후 라커룸 방문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회장의 방문을 반기고 있다”라고 조명했다.
토드 보엘리 회장 겸 구단주와 베흐다 에그발리 공동 첼시 구단주는 선수단 라커룸을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아스톤 빌라전도 그랬다. 첼시는 홈에서 0-1로 졌다.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후 6경기에서 단 1승(2무 3패)에 그친 상황이다. 압박감이 느껴질 법한 상황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BBC’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 소유주가 라커룸에 방문하는 게 좋다”라며 “에스파뇰, 사우스햄튼, 토트넘 홋스퍼, 파리 생제르망에서도 그랬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구단주들이 선수들에게 접근하는 방식만 신경 썼으면 하다. 긍정적인 분위기만 만든다면, 그들을 매우 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빌라 전 패배 후에도 라커룸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주들과 대화를 나눴다. 포체티노 감독은 “평소처럼 얘기를 나눴다”라며 “나쁘지 않았다. 구단주가 일정만 미리 공유한다면, 선수들과 만나는 것은 항상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라커룸 연설을 한다면 다를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구단 소유주들을 지지한다는 태도다.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주들은 팀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패배 후에도 그들이 라커룸에 찾아와 생각을 공유해 기뻤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토트넘과 사우스햄튼 시절보다는 덜 힘든 시기다. 나를 믿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첼시에서 유일하게 놓친 것은 득점이다. 몇 달만 기다린다면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BC’에 따르면 보엘리 회장 겸 구단주는 지난 4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홈 경기에서 패배하자 라커룸으로 향해 선수들에게 “부끄럽다”라고 소리친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