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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14위인데 부상 17번에 사고까지...주장 맞나? → "부적절한 언행으로 FA에 기소당해"

작성일: 2023.09.28 17:18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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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 제임스
▲ 리스 제임스
▲ 첼시의 제임스
▲ 첼시의 제임스
▲ 이번 시즌부터 첼시의 주장이 된 리스 제임스
▲ 이번 시즌부터 첼시의 주장이 된 리스 제임스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역대 최악의 주장이 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리스 제임스(23, 첼시)를 기소했다”라고 전했다. FA에 따르면, 제임스는 지난 24일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직후 경기 관계자에게 모욕적이고 부적절한 말과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제임스는 한때 오랫동안 첼시의 우측면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2019년, 어린 나이에 첼시 1군 무대를 밟은 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강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와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스피드 역시 준수하며, 오버래핑 타이밍도 좋아 이따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한다.

▲ FA에 기소를 당한 제임스
▲ FA에 기소를 당한 제임스
▲ 제임스
▲ 제임스

하지만 강력한 신체 조건에 비해 부상이 많아도 너무 많다. 2019년부터 4년 동안 무려 17번의 부상을 당했다. 자주 드러누우며 첼시 팬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 현재도 마찬가지다. 첼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리그 14위로 추락했다. 하지만 제임스는 전혀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제임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새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오히려 주장답지 못한 행동으로 빈축을 샀다. 제임스는 빌라전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런데 경기 후 터널에서 경기 관계자에게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한 것이 알려졌다. 절대 주장답지 못한 행동이었다. 팀이 망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지 못할망정, 쓸데없는 행동으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FA에 따르면, 제임스는 오는 29일까지 FA 규정 E3 위반 혐의에 답변해야 한다.

▲ 리스 제임스
▲ 리스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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