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0골→1골…그래도 텐 하흐는 믿는다 "래시포드는 살아날 것"

작성일: 2023.10.03 21:25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올 시즌의 마커스 래시포드는 부진하다.
▲ 올 시즌의 마커스 래시포드는 부진하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 믿음엔 변함이 없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기에 추락의 폭이 더 크게 느껴진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2005년부터 줄곧 맨유에서만 뛰었다.

2016년 성인 무대에서 데뷔한 이래 차근차근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 시즌 모든 경기서 30골을 넣으며 잠재력이 폭발했다.

팀 내 최다 득점원이었다. 맨유 공격수 중 발군의 실력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 후 공격수 빈자리를 완전히 메웠다.

맨유는 래시포드를 팀의 차기 에이스로 점찍었다. 지난 여름 래시포드와 초대형 연장계약을 맺었다.

▲ 래시포드.
▲ 래시포드.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 주급은 32만 5,000파운드(약 5억 3,365만 원).

팀 내 가장 많은 돈을 받았다. 맨유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대목.

원래 포지션이 측면 공격수인 래시포드를 위해 최전방 스트라이커인 라스무스 회이룬까지 영입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래시포드는 단 1골에 그쳐있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선 조기 교체됐다. 맨유는 0-1로 졌고 래시포드는 고개를 숙였다.

그럼에도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를 믿는다. 4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래시포드를 언급했다. 기회만 주어지면 래시포드가 언제든 반등할 거라 생각한다.

텐 하흐 감독은 "지금은 래시포드가 득점하지 못하고 있지만, 매일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주위 선수들이 그에게 공을 잘 공급해 주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고 래시포드는 살아날 거다"고 기대했다.

이어 "래시포드는 매경기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적재적소에 패스만 가면 골을 넣을 것이다"고 말했다.

▲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가 살아날 거라 예상한다.
▲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가 살아날 거라 예상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