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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NOW] 金까지 2승…황선홍호, 4강서 ‘난적’ 우즈베키스탄 만난다

작성일: 2023.10.04 16:0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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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홍호는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만난다. ⓒ연합뉴스
▲ 황선홍호는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만난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김한림 영상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는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4강에서 맞붙습니다.

오직 금메달만 바라보겠다던 황선홍 감독은 목표까지 단 2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조별리그부터 골 잔치를 벌였던 한국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인 이강인이 경기에 나서기도 전에 쿠웨이트와 태국을 크게 이기며 일찌감치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16골을 터트린 대한민국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16강 키르기스스탄전에서도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전반전에만 두 골을 넣으며 2-1로 앞서나갔고 후반 막바지 세 골을 연달아 넣으며 5-1 대승을 거뒀습니다.

8강에서는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없었기에 많은 변수가 예상됐지만, 선수간 확실한 기량 차이로 중국을 압도했습니다. 상대의 거친 파울에도 동요하지 않은 한국은 홍현석의 프리킥 선제골, 송민규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습니다.

황선홍호는 결승 티켓을 두고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합니다. 지난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접전을 이어갔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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