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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 추억 '라이온즈파크' 찾은 우규민, 그러나 깨어나지 못했다

작성일: 2016.07.05 21:3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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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규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LG 트윈스 선발투수 우규민은 지난 4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그러나 그 이후 부진을 거듭했다.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다시 찾았지만 부진은 계속됐다.

우규민은 5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팀 3-7 패배의 패전투수가 됐다. 우규민의 시즌 7패(3승)다.

지난 4월 삼성과 경기에서 9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 우규민은 이후 등판한 8경기에서 모두 실점했다. 5월에 등판한 3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5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달 초, 중순에는 부진을 떨쳐내는 듯했다. 지난달 4일 kt 위즈와 경기에서는 5⅔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지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1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패전투수가 됐지만 7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22일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3⅓이닝 7실점, 28일 KIA와 경기에서 5⅓이닝 7실점으로 2경기 연속 7실점, 개인 3연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3경기 연속 7실점을, 개인 4연패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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