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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리안 빅리거] 추신수, 시즌 7호 대포…김현수, 마에다 상대 판정승

작성일: 2016.07.06 15:2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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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6일(한국 시간) 보스턴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뽑았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추신수(34, 텍사스)가 시즌 7번째 대포를 가동했다. 김현수(29, 볼티모어)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를 공략했다.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7-2 승리와 3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시즌 타율을 종전 0.260에서 0.272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보스턴 선발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던진 초구 빠른 공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겨 시즌 7호 홈런을 만들었다. 2회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4회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5회 수비에 앞서 노마 마자라와 바뀌었다. 텍사스는 "추신수가 등에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김현수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다저스 선발투수 마에다와 3차례 맞붙어 2루타, 볼넷을 기록했다.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으로 경기를 마쳤다. 볼티모어는 4-1 승리로 5연패를 끊었다.

강정호(29, 피츠버그)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 5-2로 앞선 9회 1사 후 출전해 안타를 쳤다.

투수 토니 왓슨을 대신해 세인트루이스 세 번째 투수 트래버 로젠탈을 상대한 강정호는 볼 카운트 2-1에서 4구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50에서 0.254로 조금 올랐다.

피츠버그가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마이크 리크를 무너뜨리면서 5-2로 이겼다. 6연승을 포함해 최근 10경기 8승 2패로 상승세다.

세인트루이스가 지면서 오승환(34)은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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