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이적 논란 속에 입 열었다…"나는 여기서 행복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24)이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오시멘은 리버풀과 연결되는 가운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나폴리를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일축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리버풀은 최근 오시멘의 국가대표 경기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 담당자를 파견했다. 그는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구단과 관계가 나빠졌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오시멘은 지난달 말 볼로냐와 세리에A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이후 구단 SNS에 오시멘을 조롱하는 듯한 영상이 올라왔다. 오시멘 측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올여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어마어마한 잠재력과 실력을 갖춘 선수답게 거액의 이적료가 책정됐다. 그럼에도 그는 팀에 남았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그가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다.
오시멘은 에밀리아노 비비아노와 마리오 발로텔리가 진행하는 채널에 나와 "나는 나폴리에서 행복하다. 사람들은 세리에A에서 경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전술적인 점과 피지컬한 부분에서 경기하기 가장 어려운 리그 중 하나다"라고 언급했다.
미국 MLS와 사우디아라비아 중 어느 곳에서 뛰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만약 내가 같은 조건이라면 MLS로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폴리는 2020년 이적료 7,000만 유로를 들여 오시멘을 영입했다. 오시멘은 신체 능력과 골 결정력이 모두 뛰어난 전천후 공격수다. 186cm의 큰 키에도 발이 빨라 공중볼 싸움과 침투에 모두 강점을 보인다. 아울러 활동량이 많아 수비에도 90분 내내 성실하게 가담한다.
지난 시즌 주가가 올랐다. 총 39경기서 3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세리에A에서는 32경기 동안 26골 5도움을 올리면서 득점왕에 올랐다.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까지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10경기서 6골 1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