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삼성맨' 이종열 정대현→이진영 김현욱…APBC 류중일호 코칭스태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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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APBC 2023 선수단을 이끌고 도울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류중일호 코치 가운데, 삼성 이종열 단장과 정대현 퓨처스 감독이 빠졌다.
KBO는 다음 달 1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출전할 2023 대표팀 코칭 스태프 명단 7명을 확정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이어 류지현 수석코치, 최일언 투수코치, 장종훈 타격코치, 김동수 배터리코치는 이번 대회도 선임됐다. 류지현 수석코치는 지난 2017년에 개최된 1회 대회에도 코치를 역임했다. 개인 두 번째 ABPC 참가다.
해설위원에서 삼성 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종열 전 코치, 동의대학교 감독에서 삼성 퓨처스 감독이 된 정대현 전 코치가 '류중일호'를 떠났다. 새로 합류한 인원은 2명. 불펜 코치를 담당할 김현욱 롯데 투수코치와 QC(퀄리티컨트롤) 코치를 맡게 될 이진영 SSG 타격코치가 APBC 대표팀에 들어왔다.
대표팀은 11월 5일 대구에 모인다.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KBO는 지난 24일 APBC 최종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 20인 예비 명단도 함께 확정해 한국시리즈 일정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시리즈 7차전은 15일로 예정돼 있다. 시리즈가 길어지면 여기 출전하는 선수들은 APBC 참가가 어렵다.
한국 APBC 대표팀 최종 26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투수
정우영(LG) 박영현(kt) 원태인(삼성) 최준용(롯데) 문동주(한화)
오원석(SSG) 이의리 최지민 정해영(이상 KIA) 김영규(NC) 최승용 곽빈(이상 두산)
#포수
김동헌(키움) 김형준(NC) 손성빈(롯데)
#내야수
김혜성 김휘집(이상 키움) 문보경(LG) 김도영(KIA) 김주원(NC) 노시환(한화)
#외야수
최지훈(SSG) 강백호(kt) 김성윤(삼성) 윤동희(롯데) 박승규(상무)
예비 엔트리는 투수 박명근(LG) 손동현(kt) 김시훈 신민혁(이상 NC) 조병현 김태경(이상 상무) 윤영철(KIA) 이승현(삼성) 이병헌(두산), 포수 한준수(KIA) 허인서(상무), 내야수 전의산(SSG) 김지찬(삼성) 안재석(두산) 문현빈(한화) 한태양 나승엽(이상 상무), 외야수 김현준(삼성) 고승민(롯데) 김대한(두산)으로 이뤄졌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은 지난 2017년 1회 대회가 열린 뒤 6년 만에 돌아왔다. 젊은 선수들이 등장하는 대회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입단 3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고 3명의 와일드카드를 선발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도 29세 이하(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로 범위를 제약했다.
한국과 일본, 대만과 호주가 출전한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엔(약 1억 8020만 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 엔(약 4530만 원)이다.
미즈노의 WBSC 공인구를 쓴다. 9회까지 승패가 갈리지 않을 경우 연장 10회부터 무사 1, 2루 승부치기로 진행한다. 예선과 3위 결정전은 12회까지만 진행하며 결승전에서는 끝장 승부를 펼친다. 결승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는 7회 이후 10점 차 이상이 나면 콜드게임으로 경기가 끝난다.
#APBC 2023 일정(전경기 도쿄돔)
11.16 12시 한국 vs 호주
11.16 19시 대만 vs 일본
11.17 12시 호주 vs 대만
11.17 19시 일본 vs 한국
11.18 12시 호주 vs 일본
11.18 19시 한국 vs 대만
11.19 11시 3위 결정전
11.19 18시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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