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배신자' 받고 '성골 유스' 보내줄게! '11경기 8골' 활약에 완전 영입 추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배신자 대신 다시 팀에 합류하게 될까.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1일(한국시간) “AS로마가 타미 에이브러햄과 로멜루 루카쿠의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AS로마는 올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첼시의 루카쿠를 임대 영입했다. 루카쿠는 여름 내내 뜨거운 감자였다. 첼시와 사이가 틀어진 뒤, 지난 시즌 함께했던 인터밀란이 재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인터밀란의 연락을 무시한 채, 조용히 유벤투스와 협상을 진행했다. 이에 배신감을 느낀 인터밀란은 루카쿠 영입 계획을 철회했다.
이후 유벤투스와 첼시의 협상도 물거품이 되며 루카쿠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듯했다. 첼시는 루카쿠와 이번 시즌을 함께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이 손을 내밀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던 당시, 루카쿠와 함께한 바가 있다.
이 제안을 받아들인 루카쿠는 임대 형식으로 AS로마에 합류했다. 그리고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모든 대회 11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고 있다. 무리뉴 감독과 AS로마는 당연히 루카쿠가 마음에 드는 눈치다. 자연스레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전 영입을 위한 카드는 바로 에이브러햄이다. 공교롭게도 에이브러햄은 첼시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21년까지 첼시에 몸담았던 공격수다.
에이브러햄은 로마 합류 후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 시즌 막바지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내년 1월까지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루카쿠가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꿰차며 당분간 자리가 없을 전망이다.
첼시 입장에서 AS로마에 제안은 꽤 흥미로울 전망이다. 일단 첼시는 올여름 내내 골칫거리인 루카쿠를 처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이번 시즌 공격력 문제로 리그 11위에 처져 있다.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하지만 장기 부상을 당한 에이브러햄의 경기력은 의문 부호를 낳고 있어 첼시 복귀가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관련 추천 기사
세리에 관련 기사
-
"말디니 끝내 울었다"…'영원한 콤비' 바레시와 마지막 이별, AC밀란·伊 전설 총출동→"18년 함께한 역대 최고 수비 듀오" 로소네리 황금세대 눈물바다
2026-08-05
-
김민재 향한 AC밀란 러브콜 '진짜'였다…"에이전시와 첫 접촉 완료" 伊매체 이적 가능성 보도→연봉 '인하' 의사에도 493억 이적료는 부담
2026-07-31
-
충격! 잠비아 국대 윙어 '2주째 실종'…가족도 행방 몰라 "도대체 어디 있나"→사우디 이적 무산 뒤 증발, 소속팀 레체는 "최악의 선택" 강력 징계 예고
2026-07-30
-
'충격 시나리오!' 김민재, 세리에A 복귀하나…유벤투스-뮌헨 '초대형 스왑딜' 가능성 떴다…獨 1티어 기자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카드"
2026-07-11
-
인테르 핵심 수비수, 17세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조사 착수...70명 이름 거론
2026-07-02
-
[오피셜] 가투소, 伊 월드컵 탈락 악몽 딛고 현장 복귀…'90일' 만에 새 직장 찾았다→라치오와 2년 계약+연봉 26억
2026-06-24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초대박 인연, 손흥민 이어 이강인과 함께 뛴다! HERE WE GO “로메로, 토트넘 떠나 아틀레티코 이적 확정”
2026-08-13
-
메시, 파격 발언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아버지 잃은 상실감에 은퇴성 발언까지
2026-08-13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3할 멀어진다' 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93 수직하락…팀은 또 역전패
2026-08-13
-
[오피셜] ML 2회 올스타도 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방출→'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