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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투런포' NC 지석훈 "데뷔 첫 홈런 때만큼 기쁘다"

작성일: 2016.07.07 21:4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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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지석훈(왼쪽)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박대현 기자] 지석훈(32, NC 다이노스)이 쐐기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지석훈은 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서 7회말 대타로 들어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2점 홈런을 터트렸다. NC는 경기 후반 투입된 선수들의 맹활약을 앞세워 롯데에 8-4로 역전승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지석훈은 "팀이 이겨 기분이 좋다. 최근 타격감이 많이 좋지 않았다. 오늘(7일) 홈런은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쳤을 때만큼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팀 내 위치가 어느 상황에 투입될 지 모르는 백업 선수다. 때문에 모든 경기에 집중해 준비를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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