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NO.1 가드는 누굴까?' 김선형, 제리미 린과 맞붙는다…동아시아 슈퍼리그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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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아시아 최고 가드들이 격돌한다.
서울 SK는 8일 대만 타이베이 신좡 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원정 경기를 갖는다. 지난 10월에 열린 류큐 골든 킹스와의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SK는 P리그 뉴 타이베이 킹스를 만난다.
관심사는 김선형과 제레미 린의 맞대결이다. 둘은 1988년생 동갑내기다. 김선형은 한국 대표팀 주전 가드이자 KBL을 대표하는 포인트가드다.
대만 출신의 린은 한때 NBA(미국프로농구)에서 '린세니티' 광풍을 일으켰던 선수. 2010-11시즌부터 2018-19시즌까지 9년간 NBA 무대를 누볐다.
뉴욕 닉스, 휴스턴 로케츠, LA 레이커스, 브루클린 네츠, 애틀랜타, 토론토 랩터스 등을 거치며 굵직한 활약상을 남겼다. NBA에서만 480경기 뛰며 커리어 평균 11.6득점 4.3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아시아 출신 가드 중에선 NBA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로 평가된다.
각각 SK와 타이베이 핵심 전력인 두 선수의 맞대결 희비에 양 팀 승패도 갈릴 전망이다. 한편 8일 오후 8시에 펼쳐지는 두 팀의 경기는 SPOTV와 SPOTV ON2를 통해 생중계된다. EASL 전 경기는 SPOTV NOW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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