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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감독 "원작과 차별점? 이정은이 있다는 것"

작성일: 2023.11.16 15:3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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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오진 날 제작발표회.  ⓒ유은비 기자
▲ 운수 오진 날 제작발표회. ⓒ유은비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운수 오진 날'의 필감성 감독이 원작과 차별점을 밝혔다. 

티빙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과 필감성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필감성 감독은 '운수 좋은 날'과 원작 웹툰의 차별점에 대해 "원작은 오택과 혁수의 주행 이야기인데 드라마에서는 이정은이 연기한 순규 등 다양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오택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다 보니 그의 캐릭터와 비하인드를 풍성하게 만든 것도 원작과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아들을 죽인 살인자 금혁수를 쫓는 처절한 심정의 엄마 황순규로 분한 이정은은 "황순규 역이 원작에 없던 역인데 그들이 탄 택시가 질주하는 동안 그들을 쫓는다"라며 "유럽 영화에도 가족 지키려는 여러 가지 인물 나오지만, 한국형 어머니다"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오는 24일 파트1 전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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