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10배 상승' 김민재 전 동료, 대박 났다…"맨유·맨시티·뉴캐슬 모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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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2)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1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클럽 레코드로 크바라츠헬리아를 데려오려고 한다"라며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타깃이기도 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뉴캐슬은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420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모두 스카우트 담당자를 보내 크바라츠헬리아의 대표팀 경기를 지켜봤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도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구단주는 1억 유로보다 낮은 금액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나폴리가 크바라츠헬리아를 포기하는 건 아니다. 이 매체는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 임금을 높여주려고 한다. 그렇다면 다른 팀으로 이적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2022-23시즌 나폴리로 합류했다. 당시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41억 원)가 발생했다. 그는 나폴리에 오기 전 러시아 리그인 루빈 카잔에서 활약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김민재, 빅터 오시멘 등과 함께 나폴리의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총 43경기서 14골 17도움을 기록했다.
빅 리그에 처음으로 입성한 시즌에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펼쳤다. 뛰어난 드리블과 돌파, 훌륭한 킥과 패싱 센스까지 여러 장점을 마음껏 뽐냈다. 이를 통해 세리에A MVP에도 선정됐다.
올 시즌에는 영향력이 떨어지고 있다. 총 15경기서 3골 5도움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잠재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모든 구단이 알고 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하는 이유다.
한편 크바라츠헬리아의 계약은 2027년 6월에 끝난다. 계약 종료까지 많은 기간이 남았음에도 그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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