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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체베리 해트트릭' 아르헨티나, 브라질 꺾고 4강 진출…스페인 제압한 독일과 격돌

작성일: 2023.11.25 01:2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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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가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EPA
▲ 아르헨티나가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르헨티나가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의 활약으로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 U17 축구 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2023 8강전에서 에체베리의 해트트릭 활약을 통해 브라질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에체베리의 환상적인 활약이 돋보였다. 화려한 개인기로 무려 세 골을 뽑아냈다. 뛰어난 스피드와 폭발적인 개인기, 뛰어난 골 결정력을 통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번 경기로 에체베리는 대회 5골을 기록하며 골든부트 1위에 올라섰다.

아르헨티나의 대회 출발을 좋지 않았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세네갈에 패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일본(3-1), 폴란드(4-0)를 제압한 아르헨티나는 16강에 올랐다.

▲ 아르헨티나가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EPA
▲ 아르헨티나가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EPA

한번 분위기를 탄 아르헨티나는 매서웠다. 16강서 베네수엘라를 5-0으로 꺾은 뒤 브라질까지 완파했다. 아르헨티나는 U17 월드컵 역사상 한 번도 우승이 없다. 세 차례나 동메달에 그친 바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린다.

독일과 스페인의 8강 경기에서는 독일이 1-0으로 승리를 챙겼다. 파리스 브루너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후반 17분 박스 안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브루너는 직접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스페인의 추격을 뿌리치면서 4강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4강 대진 하나가 완성됐다. 바로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맞대결이다.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독일도 U17 월드컵서 우승이 없다. 두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한편 나머지 8강 대진인 프랑스-우즈베키스탄, 말리-모로코의 경기는 25일에 열린다.

▲ 아르헨티나가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AP
▲ 아르헨티나가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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