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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손흥민 보고 배워라' 대놓고 비교 우위 확정! "SON은 계속 달리잖아"

작성일: 2023.12.04 16:20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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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연합뉴스/AFP/REUTERS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연합뉴스/AFP/REUTER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교해 눈길을 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무너졌다. 지난 주말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더욱 수렁에 빠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길에 나서 무기력한 공격을 보여준 끝에 0-1로 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은 래시포드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래시포드는 2선 측면에 배치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호흡을 맞췄다. 최전방 공격수로 뛰는 앙토니 마르시알을 보좌하면서 직접 마무리도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런데 래시포드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래시포드의 이름값이라면 당연히 풀타임을 뛰어야 하지만 워낙 지지부진하다보니 후반 16분 교체됐다. 61분을 뛰는 동안 래시포드는 22번의 볼 터치에 그쳤다. 래시포드가 자주 볼을 만지면서 뉴캐슬 수비수를 괴롭혔어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하는 그림이 완성되는데 그러지 못하다보니 일찍 교체를 택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래시포드의 부진한 모습을 본 캐러거는 "래시포드가 다른 선수들을 이끌고 가야한다. 팀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유스 출신의 선수가 총대를 메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지금 래시포드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말이라면 마르시알이 떠오른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러거는 "지금 래시포드를 보면 마르시알이 생각난다. 외국인 선수는 팀 상황이 어떻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런데 래시포드도 지금 그런 것 같다"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자신감이 떨어지는 건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엠블럼, 유니폼, 서포터를 위해 달리는 걸 멈추는 건 아주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캐러거는 뉴캐슬을 상대로 적극적이지 않았던 래시포드의 태도를 꼬집은 셈이다. 래시포드가 올 시즌 18경기에서 고작 2골만 넣고 있는 걸 문제 삼은 게 아니다. 기본적인 선수의 자세를 논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이를 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로이 킨 역시 "나는 라이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 안드레이 칸첼스키스 등과 뛰었다. 측면에 매우 재능있는 선수들이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뛰고 또 뛰었다. 피를 흘리면서도 달렸다"라고 거들었다. 

이튿 날 캐러거의 눈에 들어온 건 손흥민이었다. 전력상 우세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에 값진 무승부를 안겼다. 캐러거는 "공격수에게 맨체스터 시티보다 더 어려운 원정 경기는 없을 것이다. 볼을 많이 받기 어려운 원정이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손흥민은 뛰는 걸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골까지 넣었다"라고 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의 위대한 선수들을 말해보자면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손흥민까지 달리는 걸 멈추지 않는다. 그게 리더고 캡틴"이라고 래시포드의 포기한 듯한 최근 태도를 비교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경기를 대하는 태도를 놓고 손흥민과 래시포드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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