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공사 부키리치(왼쪽)와 타나차가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도로공사 부키리치(왼쪽)와 타나차가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도로공사 부키리치와 타나차가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도로공사 부키리치와 타나차가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외국인선수 부키리치와 아시아쿼터로 뛰고 있는 타나차가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주최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김장철을 맞아 연고지역 이웃사랑 및 지역상생을 위해 본사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함진규 구단주(한국도로공사 사장)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부키리치와 타나차는 "김천에서 홈 경기를 할 때마다 김천 지역 팬분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아서 힘이 났다. 열심히 만든 김치가 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완성된 김장김치 3,000kg은 쌀 6,000kg(20kg*300포대)과 함께 연고지인 김천 지역의 결손가정,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300세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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