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에게 밀리고 뮌헨 떠난다…아스널이 영입에 관심 "여름에 데려온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마테이스 더 리흐트(24)가 팀을 옮길까.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아스널의 1월 이적 시장 타깃을 언급하면서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위리엔 팀버르와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계획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팀버르는 새로운 계약에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장기적인 수비 대안으로 도르트문트의 니코 슐로터베크가 뽑힌다. 아르테타 감독의 코치진은 더 리흐트 영입을 원한다. 그러나 금액과 계약 상황을 보면 두 선수를 1월 이적 시장에서 데려오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아약스와 유벤투스를 거쳐 2022-23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더 리흐트는 뛰어난 신체조건과 지능적인 수비를 통해 안정감을 불어넣는 수비수다. 후방 빌드업을 진두지휘하는 패스와 시야가 좋다. 지난 시즌 총 43경기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분데스리가 31경기 중 27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올 시즌에는 비중이 줄어들었다. 총 11경기에 나섰는데, 분데스리가 8경기 중 선발 출전은 단 3경기뿐이었다. 지난 시즌과 상황이 달라진 이유는 김민재 때문이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곧바로 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더 리흐트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선발 경쟁에 나서고 있다. 더 리흐트는 우파메카노에게도 밀리는 모습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수비진에게도 스피드를 강조하고 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보다 비교적 느린 더 리흐트가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다. 김민재가 아시안컵으로 한 달가량 소속팀을 떠나기 때문이다. 이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도 수비진이 부족해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데려오려고 한다.
하지만 내년 여름이라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다면 더 리흐트도 이적에 대한 의지가 생길 수 있다. 더 리흐트의 계약은 2027년 여름에 끝난다.
관련 추천 기사
분데스리가 관련 기사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김민재 동료 심각하다, 2경기 연속 발작 졸도…무시알라 은퇴해야 하나 "신경 장애 때문, 치료하며 축구 계속 할 것"
2026-08-19
-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논의 시작" 로마노 컨펌..."토트넘이 가진 협상이 관건"
2026-08-19
-
김민재 동료 ‘아찔’ 도대체 무슨 일…득점 2분 뒤 갑자기 휘청 ‘33도 폭염’에 결국 그라운드에 쓰러져→빠른 대처로 아찔한 사고 막았다
2026-08-17
-
'33도 살인 폭염'에 무시알라 쓰러졌다…의료진 긴급 투입, 뮌헨 가슴 철렁→쐐기포 꽂고 7분 만에 재교체
2026-08-17
-
"단호하게 거절"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올 시즌엔 없다...김민재, 빌라-노팅엄 관심 속 뮌헨 잔류 선택
2026-08-14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