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몸값이 '1423억'인데..."경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팀의 레전드가 거센 비판을 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은 안토니를 강하게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슈마이켈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의 포지션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안토니는 팀에 기여하는 것이 많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안토니는 오랫동안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가 없다. 경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맨유의 안토니를 향한 비판은 이번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다. 안토니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당시 안토니가 기록한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약 1,423억 원)였다.
안토니는 맨유 첫 시즌, 모든 대회 44경기에 출전했지만, 8골과 3개의 도움에 그쳤다. 값비싼 이적료를 고려했을 때, 분면 아쉬움이 남는 활약이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더욱 심각하다. 모든 대회 21경기에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가 단 한 개도 없다. 게다가 경기 도중에는 무리한 드리블과 템포를 끊는 플레이를 자주 펼쳐 맨유 팬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에 있었던 노팅엄 포레스트전도 마찬가지였다. 안토니는 이날 경기 내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후반 9분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며 물러났다. 맨유는 이 경기에서 노팅엄에 1-2로 패했다.
안토니가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는 가운데, 맨유 역시 힘겨운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맨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0승 1무 9패로 리그 7위에 머물러 있으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선 바이에른 뮌헨과 코펜하겐, 갈라타사라이에 밀려 조 최하위라는 수모를 겪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