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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타석 홈런' 넥센 김웅빈, 리그 14번째 진기록

작성일: 2016.07.13 19:19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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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린 김웅빈 ⓒ 넥센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현 기자] 잊을 수 없는 첫 타석을 경험했다. 김웅빈(20, 넥센 히어로즈)이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자신의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KBO 리그 역사상 14번째 기록이다.

김웅빈은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대포를 가동했다.

2-2로 팽팽히 맞선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kt 선발투수 장시환의 6구째를 잡아당겨 공을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겼다. 장시환의 시속 138km 슬라이더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김웅빈은 팀의 리드를 되찾아오는 영양가 높은 홈런포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넥센은 3회초 현재 kt에 3-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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