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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타임] 손흥민 7년 연속 '아시아 발롱도르'…롤모델 호날두 제쳤다

작성일: 2024.01.17 13:55 박대현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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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대표팀 동료 김민재를 모두 제치고 '아시아 발롱도르' 영예를 안았다.
▲ 손흥민이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대표팀 동료 김민재를 모두 제치고 '아시아 발롱도르' 영예를 안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손흥민이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대표팀 동료 김민재를 모두 제치고 '아시아 발롱도르' 주인공이 됐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17일 "손흥민이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했다"며 축하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아시아의 발롱도르라 불리는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어워드는 중국 매체 타이탄스포츠에서 수여하는 상입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국적 선수와 AFC 소속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모두가 후보 자격을 얻습니다.

손흥민은 만만치 않은 경쟁자를 차례로 따돌렸습니다. 22.9%의 표를 획득해 김민재, 호날두, 카림 벤제마를 모두 앞섰습니다.

김민재는 19.54%, 호날두는 17.06%로 손흥민의 뒤를 이었습니다. 

▲ 호날두(사진)는 17.06%의 표를 받아 손흥민, 김민재 뒤를 이었다.
▲ 호날두(사진)는 17.06%의 표를 받아 손흥민, 김민재 뒤를 이었다.

2017년부터 7회 연속이자 개인 통산 9번째 수상입니다.

2014년 첫 수상 후 손흥민은 2016년을 제외하고 매년 아시아 발롱도르를 석권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올해 눈부신 부활 찬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EPL 20경기에서 12골을 쓸어 담으며 2년 전 득점왕 페이스를 재현하고 있죠. 

한국축구가 낳은 '역대급' 공격수의 연속 수상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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