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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4경기 연속 안타…첫 타점에 도루까지

작성일: 2016.07.18 07:4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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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은 18일(한국 시간) 4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빅리그 첫 도루와 타점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4경기 연속 안타와 빅리그 데뷔 처음으로 타점과 도루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8일(이하 한국 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8-1 승리에 힘을 실었다. 시즌 타율은 0.156(33타수 5안타)로 올랐다.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눌러난 최지만은 4-1로 앞선 4회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를 공략해 좌전 안타로 출루해 지난 11일 볼티모어전부터 출발한 연속 안타 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

1루에 안착한 최지만은 6번 타자 안드렐톤 시몬스의 타석에서 초구에 2루를 훔쳤다. 마이너리그 5시즌 통산 도루가 18개에 불과한데 빅리그 19번째 경기에서 데뷔 첫 도루를 성공했다.

6-1로 리드한 5회 무사 만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마이클 미노아와 대결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메이저리그 19번째 경기에서 데뷔 첫 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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