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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플란데-레온, 주말 kt전 등판 예정"

작성일: 2016.07.19 17:2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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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플란데(왼쪽)와 아놀드 레온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플란데랑 레온은 주말 kt 위즈전에 등판 예정이다."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19일 두산 베어스와 시즌 8차전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요한 플란데(30)와 아놀드 레온(28)을 이야기했다. 플란데와 레온은 1군 등록은 아직이지만 선수단에 합류한 상태다. 두 선수가 22일부터 수원에서 치르는 kt와 시리즈에 나올 가능성이 크지만, 등판 일을 확정한 건 아니다. 류 감독은 어디까지나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류 감독은 플란데의 투구를 지켜봤는지 묻자 "잘 안 던지겠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구가 왔다 갔다 하진 않는 거 같다. 문제는 개수다. 몇 회까지 던질 수 있을지가 문제인데, 일요일(17일)에 100개까지 던졌다. 구속은 143km, 140km대 중간 정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선수 3명이 팀에 합류한 게 오랜만인 거 같다는 말이 나왔다. "시즌 다 끝나 가는데"라고 말하며 덤덤하게 웃은 류 감독은 "잘 던지고 못 던지고 떠나서 안 아팠으면 좋겠다. 올해 부상자가 정말 많았다"며 후반기에 두 외국인 투수가 힘을 보태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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