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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날벼락…안영명, 어깨 수술로 시즌 끝

작성일: 2016.07.19 17:4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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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명은 19일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7월에 6승 1무 2패로 선전하면서 전반기를 7위로 마친 한화는 다가올 예비 전력들을 바라보며 순위 상승을 꿈꿨다.

하지만 한화 김성근 감독이 가장 요구하는 오른손 투수 안영명이 올 시즌 돌아오지 못한다.

김 감독은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안영명이 오늘(19일) 수술을 받았다. 올 시즌이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 한다"고 알렸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안영명은 이날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에서 우측 어깨 관절 클리닉 수술을 받았다. 어깨에 웃자란 뼈를 정리하는 수술로 재활 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로 예상된다.

안영명은 지난해 10승을 챙기며 한화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탰으나, 스프링캠프부터 어깨 통증을 알리며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1군에서 2경기만 나선 채 오른쪽 어깨 통증을 다시 호소하며 지난 5월 6일 2군으로 내려간 안영명은 퓨처스리그 4경기에 등판해 재활했다.

한편 한화는 선발투수 파비오 카스티요를 앞세워 3연승을 노린다. 4연패에 빠져 있는 kt에서는 새 외국인 투수 조시 로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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