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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결승타' LG 채은성 "힘 빼고 가볍게 쳤더니 좋은 결과"

작성일: 2016.07.19 22:5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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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넥센전에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때린 LG 채은성 ⓒ 고척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힘 빼고 가볍게 스윙했다."

LG 트윈스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2-6으로 이겼다. 선발 헨리 소사가 4회까지만 던지고 교체된 가운데 5회까지 3-5로 끌려가는 경기였지만 6회 대량 득점으로 역전했다. 

6회 2사 이후 이병규(7)부터 양석환까지 4타자 연속 타점을 올려 9-5로 역전했다. 이어 7회 2점, 8회 1점으로 추가 득점을 꾸준히 올려 넥센의 기세를 미리 눌렀다. 

5-5에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친 채은성은 "앞 타석에서 욕심을 냈더니 범타에 그쳤다. 가볍게 스윙한 것이 좋은 타구로 이어졌다. 팀이 후반기 첫 출발을 잘해서 기분 좋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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