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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차우찬 오래 버틴 덕에 승리"

작성일: 2016.07.20 21:1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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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9차전에서 5-4로 이겼다. 선발투수 차우찬이 8이닝 8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4패)째를 챙겼고, 아롬 발디리스가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시즌 성적 35승 1무 49패를 기록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선발 차우찬이 좋은 투구를 오랜 이닝 동안 해준 덕에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심창민의 깔끔한 마무리도 좋았다. 타석에서는 구자욱과 발디리스의 홈런이 큰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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