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킬러’ 쿠에바스 출격…kt 이강철 감독 “잘하길 바랄 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최민우 기자] kt 위즈는 ‘삼성 라이온즈’ 킬러 윌리엄 쿠에바스를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kt는 2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kt는 에이스 쿠에바스가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 경기 전 이강철 감독은 “쿠에바스가 잘해주길 바란다. 삼성과 경기에서 강했던 기억이 있다. 컨디션도 좋다. 시범경기 때부터 잘 유지하고 있다. 쿠에바스가 잘해주길 바랄 뿐이다”며 쿠에바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쿠에바스는 유독 삼성에 강했다. 통산 15차례 맞붙어 8승 2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쿠에바스도 삼성전에 자신이 있다. 컨디션까지 좋은 덕에 더욱 자신감이 올라온 상태다. 그는 “내 몸 상태가 좋을 때에는 어느 팀과 맞붙어도 자신이 있다. 삼성이라서 생긴 자신감이 아니다. 지금은 뉴욕 양키스와 붙어도 자신이 있다”며 삼성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 바 있다.
쿠에바스를 선발로 내세운 kt. 이날 선발 배정대(중견수)-김민혁(좌익수)-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박병호(1루수)-황재균(3루수)-장성우(포수)-천성호(2루수)-김상수(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강백호는 지명타자로 나선다. 이후 로하스의 컨디션에 따라 외야 수비도 소화한다. 타격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다. 중심 타자 역할도 기대해볼만 하다. 이강철 감독은 “수비도 나가야 한다. 타격도 많이 좋아졌더라. 메이저리그 팀들과 스페셜 매치에서도 잘했다더라.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며 강백호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천성호에 대해서는 “시범경기 때부터 잘 해왔다. 수비 보다는 타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기회가 주어졌으니 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성호는 진흥고-단국대 출신으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2순위로 kt에 입단했다.
배정대-김민혁 테이블세터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강철 감독은 “두 선수는 타율을 떠나 잘하고 있다. 둘이 출루를 해줘야 중심 타자들이 점수를 낼 수 있다. 뒤에서 장타가 나오면 점수를 뽑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