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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前 남편, 집 찾아와 음주 난동→경찰 연행 "약물 신고할 것" 뒤끝 폭발

작성일: 2024.03.23 19:48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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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왕소비, 서희원, 구준엽. ⓒ웨이보, 인스타그램, 대만보그
▲ 왼쪽부터 왕소비, 서희원, 구준엽. ⓒ웨이보, 인스타그램, 대만보그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가 서희원의 집에 찾아가 난동을 부려 경찰에 연행되면서도 기막힌 주장을 펼쳤다.

22일 대만 매체 ET Today는 "왕소비(왕샤오페이)가 전 부인 서희원과의 결혼기념일이었던 이날 저녁 5시께 술에 취한 채 서희원의 자택으로 찾아가 큰소리를 지르며 자녀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소비는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에서 집 앞으로 내려온 자녀를 보고 안정을 찾은 뒤 대화를 마치고 자리를 떴다. 하지만 왕소비는 3시간 뒤인 오후 8시 쯤 다시 서희원의 집을 찾아가 자녀를 보겠다면서 난동을 부렸고, 결국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연행됐다.

급기야 파출소에서 나온 왕소비는 현장을 찾아온 취재진들에게 자신은 신고를 하러 왔다며 "자녀들이 불법 구금되어 있고, 서희원은 약물 남용으로 신고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희원이 복용한 약물이 환각을 일으키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나는 카메라 뒤의 서희원이 어떤 모습인지 알려드리기 위해 경찰에 신고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왕소비는 이날 신고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채, 경찰서를 떠나 서희원의 약물 복용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해석됐다.

▲ 구준엽(왼쪽), 서희원 부부. 출처| 구준엽 인스타그램
▲ 구준엽(왼쪽), 서희원 부부. 출처| 구준엽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서희원 측은 "악의적인 사람들의 지속적인 루머 생성으로 인해 마약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사게 됐고, 이는 서희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 검찰은 이미 서희원의 모발과 소변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위법성이 없다고 판정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서희원과 왕소비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과거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재회해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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