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이네2' 목격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서진이네2' 목격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서진이네2' 해외 촬영 현지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촬영 목격담이 퍼졌다.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은 아이슬란드로 떠나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가게 이름은 '서진 뚝배기'다.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분식을 판매했다면, '서진이네2'에서는 추운 나라인 아이슬란드에 맞춰 따뜻한 뚝배기에 담긴 K푸드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진이네2'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이후 SNS에는 출연진들이 손님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가게 앞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진이네' 시즌1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했고, 방영 기간에 6~9%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시즌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함께했으며, 이번 시즌3에는 입대로 인해 자리를 비운 뷔를 대신해 고민시가 새로 합류했다. 

목격담 공개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진이네2'는 또 어떤 재미를 안길지 기대가 모인다. 

▲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포스터. 제공| tvN
▲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포스터.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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