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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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팬들과 교류를 이어간다. 

롯데 구단은 "오는 29일 짱구 캐릭터 및 함께 등장하는 강아지 캐릭터인 흰둥이의 대형 애드벌룬과 입간판이 사직야구장 광장에 설치된다. 또한, 유니폼, 볼캡, 소프트볼, 키링 및 뱃지 등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홈 개막전인 3월 29일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짱구’는 귀여운 외모와 유쾌한 에피소드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널리 사랑받는 만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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