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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대구 삼성-키움전 우천 취소…삼성 코너, 키움 후라도 선발 예고 [공식발표]

작성일: 2024.04.03 17:07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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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 최민우 기자
▲비가 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 최민우 기자
▲비가 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 최민우 기자
▲비가 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 최민우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KBO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팀간 2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대구에는 하루 온 종일 비가 내렸다. 그라운드에는 일찍부터 방수포가 깔렸다. 기상 상황을 살펴봤지만,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KBO는 16시 35분 해당 경기의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삼성에는 반가운 비 소식이다. 6연패 수렁에 허덕이고 있어 분위기가 처진 상황. 우천 취소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삼성이다. 박진만 감독은 “선수들 분위기가 많이 다운돼 있다. 하루 정도 쉬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며 우천취소를 반겼다.

▲코너 시볼드 ⓒ삼성 라이온즈
▲코너 시볼드 ⓒ삼성 라이온즈

4일 선발 투수는 코너 시볼드가 나선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에 입단한 코너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 중이다. 첫 등판이었던 3월 23일 수원 kt 위즈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2실점(1자책점) 8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29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5이닝 9피안타 3피홈런 2볼넷 5실점 1탈삼진으로 부진했다.

▲ 후라도 ⓒ곽혜미 기자
▲ 후라도 ⓒ곽혜미 기자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가 출격한다. 후라도는 올 시즌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7.20의 성적을 거뒀다. 3월 2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4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2볼넷 7실점 1탈삼진으로 부진했지만, 29일 LG 트윈스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1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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