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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홈런포' 박병호, 트리플A 타율 0.264

작성일: 2016.07.23 13:3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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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가 마이너리그에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 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마이너리그에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런티어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 A 팀 시러큐스 치프스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로체스터는 3-1로 이겼다.

팀이 0-1로 뒤진 2회 말에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시러큐스 A.J 콜의 3구째에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그러나 박병호는 5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콜의 초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마이너리그에서 기록한 네 번째 홈런이다. 

박병호는 7회 1사 1루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콜의 초구를 노렸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성적 부진으로 지난 2일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서 말소된 박병호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종전 0.260에서 0.264(53타수 14안타)로 약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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