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포수 정상호, 1군 복귀 시점은 언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단은 방망이가 더 좋아져야 한다."
LG 양상문 감독이 퓨처스팀에 내려가 있는 포수 정상호의 콜업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상호는 지난 오프시즌 첫 FA 이적 사례로 LG와 4년 총액 32억 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후반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성과가 미미하다.
47경기에서 타율 0.180, 홈런 없이 5타점에 그쳤다. 시즌 초반 LG가 순항할 때조차 정상호의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유강남과 함께 신구 조화, 시너지 효과를 바랐으나 몸 상태는 그 기대에 못 미쳤다.
정상호는 지난달 24일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된 뒤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퓨처스리그 경기는 9일부터 뛰고 있다. 6경기에서 14타수 4안타를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23일 두산전 9-7 승리로 8위를 어렵게 지킨 LG지만 당장 포수 1명이 급한 상황은 아니다. LG는 1992년생 유강남, 1995년생 박재욱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공격에서는 유강남이 타율 0.288 5홈런 24타점, 박재욱이 타율 0.316 출루율 0.350으로 성과를 냈고, 수비에서는 유강남 0.344, 박재욱 0.357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다.
양 감독은 "(박)재욱이가 발은 느릴지 몰라도 포수의 움직임 자체는 매우 빠르다. 후속 동작을 봐도 순발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유강남의 강점은 장타력을 수반한 공격력이다. 그래서 선발 박재욱-대타 유강남 구도가 굳어졌다. 선발 포수 결정 기준은 투수와 호흡. 류제국-유경국-데이비드 허프가 박재욱, 헨리 소사-우규민이 유강남과 배터리를 이루고 있다.
정상호가 FA 영입 선수라고 해도 우선권은 없다. 경기력 회복이 먼저다. 퓨처스리그 경기지만 첫 홈런이 터졌다는 것은 반길 일이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