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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BO 리그] NC, KIA전 4연패 탈출…롯데 4연승-한화 2연패

작성일: 2016.07.24 01:1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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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재크 스튜어트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전 연패 사슬을 끊었다.

NC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의 호투를 앞세워 5-0으로 이겼다. 스튜어트는 7이닝 동안 84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고 시즌 9승(5패)째를 챙겼다.

5회까지는 투수전이었다. 스튜어트가 완벽투를 펼치며 KIA 타선을 틀어막았지만 NC 타선도 KIA 선발투수 임기준을 쉽게 무너뜨리지 못했다. '0'의 균현은 6회 들어 깨졌다.

NC는 6회초 선두 타자 에릭 테임즈가 몸에 맞는 볼, 박석민이 우전 안타를 쳐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이호준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됐다. 이후 지석훈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조영훈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김태군이 우익선상 2타점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앞서갔다.

7회에는 무사 만루에서 박석민의 병살타가 나왔지만 3루 주자 박민우가 홈을 밟아 3-0이 됐다. 8회에는 1사 2루에서 이종욱의 내야안타 이후 박민우의 좌익선상 2타점 적시 2루타가 터지면서 5-0으로 달아났다.

NC 스튜어트는 7회까지 3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8회 원종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원종현이 1이닝 무실점, 9회 등판한 김진성이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KIA 선발투수 임기준은 5⅓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연장 접전 끝에 한화 이글스를 7-6으로 꺾고 4연승 했다. 한화는 2연패 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에 10-2로 이기며 전날 6-7 패배를 설욕했다. 넥센 선발투수 스콧 맥그레거는 6이닝 10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승(2패)째를 거뒀다.

잠실구장에서는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 시즌 7차전에서 9-7로 이겼고,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 요한 플란데(6⅓이닝 2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kt 위즈를 12-2로 크게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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