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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정말정말 천만 다행이다! 아스날전 앞두고 세 자녀가 교통사고 당해..."다행히 모두 경미한 부상"

작성일: 2024.04.12 07:3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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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 해리 케인
▲ 케인의 자녀들이 탑승한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빌트
▲ 케인의 자녀들이 탑승한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빌트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해리 케인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독일 매체 ‘빌트’는 12일(한국시간) “케인이 아스날 원정 경기를 위해 런던으로 이동하던 중, 그의 세 자녀는 독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해당 차량에 탑승했던 인원들은 모두 경미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은 지난 10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아스날을 상대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정들었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뮌헨에 입단한 케인은 감회가 남달랐다. 전 소속팀인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날과 다시 만났기 때문이다.

▲ 케인과 그의 딸들.
▲ 케인과 그의 딸들.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됐다. 아스날은 전반 12분에 나온 부카요 사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뮌헨은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전반 18분에 나온 세르주 그나브리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서 전반 32분 케인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31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케인은 이날 경기에서 마음 한구석에 걱정이 가득했던 것으로 보인다. 세 자녀의 교통사고 때문이다. ‘빌트’에 따르면, 자녀들의 교통사고는 아스날전이 진행되기 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의 자녀들은 교통사고 직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케인이 경기를 앞두고 이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 비록 경미한 부상이더라도, 케인 마음 한구석에는 걱정이 쌓여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뮌헨은 오는 18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로 장소를 옮겨 아스날과 8강 2차전을 치른다.

▲ 케인의 세 자녀는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 케인의 세 자녀는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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