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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BO 리그] 노경은 '와르르'…롯데 또 5연승 실패

작성일: 2016.07.24 21:2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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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나경민은 4타수 무안타에다가 수비에서 실책까지 저질렀다.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롯데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4연승이 최다다. 번번이 5연승에 실패했다.

투타 안정화로 상승세를 타며 4연승을 이어 가던 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한화를 상대로 싹쓸이 승리와 함께 시즌 첫 5연승을 노렸으나 1-8로 지면서 이번에도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이 경기 전까지 시즌 성적 43승 44패를 기록했던 롯데는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노경은이 제구 난조로 3⅔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사이 타자들은 상대 선발 파비오 카스티요에게 8회까지 4안타 1득점에 그쳤다.

한화에선 전날 3안타를 몰아친 양성우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앞장섰다. 6회에는 펜스에 충돌하면서 공을 잡는 호수비까지 보였다.

인천에선 SK가 넥센을 4-3으로 물리치고 전날 2-10 패배를 씻었다. 정의윤은 연타석 홈런으로 이적 1주년을 자축했다.

수원에선 kt가 삼성에 2-1 신승을 거뒀다. 19일 대전에서 한화를 상대로 치른 KBO 리그 데뷔전에서 1⅓이닝 8실점으로 고전했던 외국인 투수 조시 로이는 확 달라진 투구 내용으로 5이닝 1실점 호투를 남기며 첫 승을 챙겼다.

두산은 잠실에서 LG를 3-2로 이기고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NC는 김성욱의 연타석 홈런과 박석민의 홈런을 앞세워 KIA를 8-2로 꺾고 광주에서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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