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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용기 '반딧불'[신곡읽기]

작성일: 2024.04.22 18: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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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 출처| 도영 '반딧불' 뮤직비디오 캡처
▲ 도영. 출처| 도영 '반딧불' 뮤직비디오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도영이 데뷔 8년 만에 솔로로서의 첫 번째 챕터를 열었다. 

도영은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반딧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도영은 NCT 멤버 중 태용과 텐에 이어 세 번째로 솔로 데뷔에 나섰다. 도영은 8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앨범 준비에 열중을 다했다. 도영은 솔로 데뷔 앨범을 디지털 싱글이나 미니 앨범, 정규 앨범으로 음반을 나누지 않고 '도영 1집'으로 발매했다. 

그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집'으로 준비한 것에 대해 "미니를 내기 위해 좋은 곡들을 수록 못 한다거나, 정규를 내기 위해 조금 아쉽지만 수록이 되는 일을 막고 싶었다. 1집 이후에 2집, 3집으로 가다 보면 음반 내에 몇 곡이 실려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도영은 솔로 데뷔를 앞두고 다양한 방면에 신경을 썼다. 

도영의 솔로 데뷔 앨범 '청춘의 포말'은 타이틀곡 '반딧불'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 겪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도영의 목소리로 표현, 청춘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안긴다. 

타이틀곡 '반딧불'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의 변주를 통해 곡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도영은 자신만의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보컬로 곡에 몰입감을 더했다. 

내가 지닌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는 도영 스스로에게 그리고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나를 비추는 환한 불빛은 왜 이리 나를 지워낼까?', '바람에 흔들리는 내 등불이 너머에 닿을 수 있을까?', '이 빛을 내 숨을 다 쏟아내면 내 작은 달이 저 별을 꼭 닮아있기를', '찰나에 흐려도 괜찮을 거야 지나치는 혜성마자 내겐 눈부시니까 별이 없는 까망 위에 반딧불처럼' 등의 가사는 많은 고민을 갖고 있는 청춘의 마음을 공감하며, 이들을 위로해주는 메시지가 담겼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도영은 빛이 없는 밤에 자전거를 타고 작은 빛을 따라간다. 특히 배낭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반딧불을 쫓아가는 도영의 모습은 청춘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이어 도영은 숲속에서 반딧불로 가득 찬 밝은 빛과 희망을 얻는다. 뮤직비디오는 청량하면서도 동화적인 느낌을 더했으며, 곡과 함께 잘 어우러진다. 

첫 솔로 데뷔인만큼 도영은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노래를 선보이기 위해 진심을 다해 준비했다. 그간 팀에서 '믿고 듣는 보컬'로 자리잡은 도영이 첫 솔로 앨범을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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