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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보우덴 "공격적 투구 주효, 야수들 도움 고마워"

작성일: 2016.07.26 21:4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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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보우덴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마이클 보우덴(30, 두산 베어스)이 노히트노런게임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보우덴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9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6패)째를 챙겼다. 두산은 7-1로 이기면서 화요일 16연승 행진을 달렸다.

호투로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보우덴은 최고 시속 147km에 이르는 빠른 공에 변화구로 커브를 주로 던지면서 25일까지 7월 타율 0.315로 가장 뜨거운 넥센 타선을 잠재웠다.

보우덴은 "컨디션이 좋았고, 스트라이크존으로 공격적으로 던진 게 잘 통했다. 야수들이 좋은 수비를 펼쳐 줘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노히터 바로 다음 경기를 빼면 후유증은 없었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 지난 3경기 모두 만족스러운 투구를 했다. 팀이 이길 수 있게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긴 이닝을 버티는 게 목표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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