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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하네'…7골 넣은 '1942억' 공격수, 이적료 절반 이상 하락 "완전 이적 없다"

작성일: 2024.05.07 10: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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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앙 펠릭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주앙 펠릭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주앙 펠릭스(24) 완전 이적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펠릭스는 바르셀로나 임대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펠릭스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10골을 넣었지만 일관성 없는 활약이었다"라며 "따라서 바르셀로나는 이적 시장이 열리면 펠릭스와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가 올여름 6,000만 유로(약 876억 원)로 이적할 수 있도록 허락할 예정이다. 그러나 그의 높은 임금 수준 때문에 이적이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펠릭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이적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전했다.

벤피카에서 뛴 펠릭스는 2019-20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팀을 옮겼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역대 최고액인 1억 1,400만 파운드(약 1,942억 원)에 달했다.

▲ 주앙 펠릭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주앙 펠릭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펠릭스는 포르투갈 벤피카 유스 시절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받아 '제2의 호날두'라는 수식어를 얻은 선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얼마나 그를 높게 평가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기대만큼 활약한 적은 없었다. 총 131경기에 출전해 34골 18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비중이 더 줄어들었다. 20경기 동안 5골 3도움에 그쳤다. 라리가에서 선발로 출전한 경기는 7경기뿐이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불편한 관계 속에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 후 20경기 동안 4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16경기 중 11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이번 시즌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게 됐다. 시메오네 감독과 사이가 여전히 불편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꿈의 구단 바르셀로나로 1년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활약은 부족하다. 올 시즌 총 41경기서 10골 6도움을 기록 중인데, 라리가에서 27경기 동안 7골 3도움에 그치고 있다. 최근에는 선발 자리도 잃고 말았다. 라리가 27경기 중 18경기만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 주앙 펠릭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주앙 펠릭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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